[특징주]스마트그리드株, 안철수 효과에 이틀째 급등

입력 2012-09-2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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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후보의 공약에 대한 기대감에 스마트그리드주들이 이틀째 급등하고 있다.

24일 오후 2시7분 현재 로엔케이는 전일대비 6.39%(195원) 오른 3250원에 거래되며 이틀째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피에스텍은 14.91%(600원)으로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고 누리텔레콤(14.88%), 옴니시스템(14.81%) 역시 전거래일에 이어 상한가를 달리고 있다. 세진전자도 14.92%(320원)으로 상한가에 거래되며 스마트그리드주에 대한 시장의 관심을 엿볼 수 있다.

이처럼 스마트그리드주의 강세는 안철수 대선 후보가 본격적인 대권 횡보에 들어가며 “스마트그리드 기술 발전을 통한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육성할 것”이라는 정책 공약이 부각되며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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