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우니 매너손 "역시 슈퍼스타는 달라"

입력 2012-09-2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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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니 매너손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브라우니 매너손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에서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코너 '정여사'에 깜짝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 코너에서 정여사 역을 맡은 정태호가 "우리 브라우니 무시해? 사진 찍을 때 포즈까지 취하는 애야"라며 "브라우니가 장윤정과 어깨동무를 하고 사진도 찍을 거다"라고 했지만 브라우니는 꿈쩍도 하지 않았다.

장윤정 역시 "어깨 동무 해봐, 어깨 동무"라고 어깨에 손을 얹는 것을 허락했지만 브라우니는 끝내 이를 거절하며 매너손 스타 반열에 올랐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브라우니 인기도 있는데 매너까지 있다" "브라우니 매너손 스타" "장윤정 짧지만 강렬한 등장"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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