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는 24일, 오는 10월23일부터 제1기 증권분석실무과정을 부산에서 개설키로 하고 다음달 5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금융투자회사 종사자 및 증권분석에 관심있는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주가전망·기업가치분석·조사분석 실무 외에도 베스트 애널리스트들이 강사로 참여하는 산업부문별 업종분석 역시 포함됐다.
교육은 직장인 수강생들을 위해 평일 야간과 토요일에 운영되며 수업시간은 총 31시간이다.
한편 금투협은 차세대 금융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지역 내 대학생을 정원 외로 선발해 본 과정에 무료로 참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