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세아, 도발적 매력 담은 가을화보 공개

입력 2012-09-24 10:25수정 2012-09-2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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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세아가 화보를 통해 당당하고 섹시한 가을 여인으로 변신했다.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최근 종영한 SBS '신사의 품격'에서 홍세라 역할로 떠오른 윤세아를 10월 표지모델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공개된 화보에서 루즈한 블랙 블라우스 등 다소 파격적인 의상을 완벽 소화한 윤세아는 미끈한 보디라인을 이용해 당당한 가을 여성의 강렬한 느낌을 연출해 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사람 냄새 나는 배우 그리고 자연스러운 편안함을 가질 수 있는 배우로 성장하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윤세아는 최근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탤런트 줄리엔 강과 함께 사랑스러운 커플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창민 감독의 SBS 주말 드라마 '내사랑 나비부인'을 촬영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윤세아의 모습을 담은 화보와 진솔한 이야기가 담긴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10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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