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벨로스터 고객에 드라이빙 교육

입력 2012-09-2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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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22~23일 1박2일 간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서킷(영암 KIC)에서 벨로스터 고객 30명(동반 1인 포함 총 6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벨로스터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현대차는 현대차의 프리미엄 유니크 라이프스타일(PYL) 회원만을 위한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1박 2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KIC 라이선스 이론교육 △트랙 실습주행 △실습주행 피드백 강의 및 리뷰 등으로 진행됐다.

F1 대회가 열리는 KIC 코스(단축 코스)의 실습주행, 현역 카레이서의 드라이빙 교육 등은 참가자들의 호응도를 높였다.

현대차는 행사 종료 후 참가자 30명에게 ‘일반인용 KIC 라이선스’를 발급해 줬다. 라이선스를 발급받은 고객은 발급일로부터 1년 동안 영암 KIC의 행사일정 중 ‘스포츠주행’이 가능한 날짜에 서킷을 주행할 수 있다.

이외에도 현대차는 경기장 내에 별도의 고객 전용 라운지를 마련해 23일 열린 ‘KSF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십 6전’을 관람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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