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면 혼나는 개그' 게시물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하면 혼나는 개그'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다.
이 게시물은 썰렁한 개그와 반응이 담겨있다.
게시물에는 혼나는 개그로 '오리가 얼면? 언덕', '물총을 다른 말로 하면? 수건', '모래가 울면? 흙흙' 등등 말장난 개그가 그려져 있다.
이어 '맨날 방학만 하는 학교가 있는 곳은? 도봉구 방학동', '텔레토비 보라돌이가 뽀와 놀다가 뽀가 집에 간다고 했다. 보라돌이가 한말은? 뽀빠이' 등도 포함됐다.
'하면 혼나는 개그' 게시물에 누리꾼들은 "주먹을 부르는 개그", "그래도 웃기다", "썰렁함의 끝", "이러면 여친과 헤어진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