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우니 12년 전 무명… 지금은 팬레터 받는 스타 등극

입력 2012-09-23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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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호 트위터)

브라우니가 받은 팬레터가 눈길을 끈다.

최근 개그맨 정태호는 자신의 트위터에 "팬레터 받은 브라우니. 좋아도 너~무 좋아!"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브라우니와 브라우니의 앞으로 온 팬레터들의 모습이 담겼다. "왈왈왈! 브라우니 물어!"라고 쓴 장난스런 편지부터 한 자 한 자 정성스레 쓴 장문의 편지까지 다양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잘 지내니 브라우니" "브라우니 12년 전에는 무명이더니 지금은 스타됐네" "브라우니 대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브라우니는 KBS 2TV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정여사'에 등장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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