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추석 맞이 ‘대여금고 및 보호예수 무료이용 서비스’ 실시

입력 2012-09-23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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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추석 연휴기간 가정 내 귀중품을 무료로 보관해주는 ‘대여금고 및 보호예수 무료이용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보름 동안 진행되는 ‘대여금고 무료이용 서비스’는 본점 영업부를 비롯해 경남(창원)·울산·부산지역 45개 영업점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보호예수 무료이용 서비스’는 전국 161개 모든 영업점에서 이용 가능하다.

대여금고 및 보호예수 무료이용 서비스 신청(이용)은 경남은행 거래여부에 관계 없이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과 도장을 지참하고 각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

서치봉 경남은행 업무지원부장은 “대여금고 및 보호예수 무료이용 서비스를 이용하면 빈집털이 걱정 없이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고향을 찾거나 국내외 여행으로 장기간 집을 비우는 고객들의 많은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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