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 섹시 유부녀' 코트니 스터든..."허치슨과 35살 차이"

입력 2012-09-22 20:57수정 2012-09-22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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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니(온라인커뮤니티)

미국배우 더그 허치슨(51)과 35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한 코트니 스터든(16)이 새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95년생 유부녀’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함께 올라왔다. 사진은 95년생 여가수 코트니 스터든과 60년생 배우 더그 허치슨의 모습이 담겨있다 . 사진에서 코트니 스터든은 35살 차이나는 남편 더그 허치슨과 함께 걷고 있다.

지난해 6월 외신들은 허치슨이 미성년자인 코트니 스터든과 미국 네다바주 라스베이거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허치슨은 "서로를 정말사랑하고 있기 때문에 사랑 앞에서 나이는 정말 숫자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다"며 자신의 결혼이 화제가 될 거라는것은 짐작했다고 전했다.

더그 허치슨과 결혼한 코트니 스터든은 16세로, 미성년자 신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미국 네바다 주에서는 18세를 넘겨야 결혼을 할수 있으나 부모님의 동의를 얻어 이번 결혼을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더그 허치슨은 드라마 ‘24’, ‘로스트’, 영화 ‘타임 투 킬’, ‘콘 에어’, ‘그린 마일’, ‘아이 엠 샘’, ‘퍼니셔2’, ‘더 버로워스’ 등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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