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엔터테인먼트)
그룹 FT아일랜드가 컴백 1주일 만에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했다.
FT아일랜드는 2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정상에 올랐다. FT아일랜드의 네 번째 정규 앨범 ‘파이브 트레져 박스’는 1주일 만에 초동 판매량 3만장을 돌파하며 음반 판매에서 강세를 보였다.
1위 수상 후 멤버 이재진은 “(이 모든 게) 팬들 덕분이다. 팬들께 무한 감사 드린다”는 소감을 밝혀 팬 사랑을 드러냈다. 멤버들은 대기실에 돌아온 뒤 감격에 찬 모습으로 기쁨의 인사를 나눴다.
특히 이홍기는 팬들의 응원과 사랑에 감동해 눈시울을 적시기도 했으며 SNS를 통해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FT아일랜드 멤버들은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트로피에 키스를 하거나 손으로 하트를 날리는 모습이 눈에 띈다.
FT아일랜드는 지난 10일 ‘파이브 트레져 박스’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좋겠어’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