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선물세트]한미약품 '로가큐텐, 강력한 황산화작용…갱년기 증상 개선

입력 2012-09-20 10:51

유충현 기자 lamuziq@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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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의 ‘로가큐텐’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성분이 이상적으로 복합된 종합 영양제다. 야맹증과 안구 건조증에 효과가 있으며 갱년기에 나타나는 어깨와 목의 결림, 손과 발의 저림, 손발 차가움 등을 개선한다. 피로 또는 병으로 인한 체력저하 그리고 임신 및 수유기 등에 복용할 수 있는 안전한 의약품이다. 명절 후 피로감을 느끼는 갱년기 여성에게 추천할 만 하다.

산소는 생명유지에 절대적으로 필요하지만 체내 대사 과정에서 활성산소가 되면 세포 구성 성분인 지질, 단백질, DNA 등에 손상을 입힘으로써 노화를 비롯한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활성산소를 제거해 세포가 입을 수 있는 손상을 방지하는 물질을 항산화제라 한다. 로가큐텐은 항산화 작용을 하는 성분이 이상적으로 배합돼 있다.

로가큐텐에는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C와 E, 베타카로틴을 비롯해 인체내 존재하는 항산화 효소의 주요 구성요소인 셀레늄과 코엔자임Q10이 함유돼 있다. 또 마늘엑스, 인삼엑스 등의 천연 항산화제와 아연, 망간 등의 필수 무기질까지 배합돼 노화를 방지하고 자외선 등에 손상된 피부를 개선해 탄력있게 만들어 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로가큐텐은 말초혈행장애 등 갱년기 증상 개선에 뛰어나 명절 부모님 효도용 선물로 좋다”며 “체력이 필요한 수험생과 직장인들에게도 인기가 좋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로가큐텐은 1일 1회 1정씩 복용하면 되고, 2개월 분 단위(60캡슐)로 포장돼 있다. 가까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