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수영, ‘제3병원’ 통해 첫 연기 몰입 중

입력 2012-09-2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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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퍼스트룩
소녀시대와 배우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수영의 감성적인 매력이 담긴 화보가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tvN 드라마 ‘제3병원’에 출연, 연기자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수영은 엔터테인먼트&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퍼스트룩 9월 20일자 화보를 통해 세련된 패셔니스타로서의 매력을 선보였다.

퍼스트룩 표지 화보에서 디자이너 송자인의 제이라이트(J-LITE) 라인의 뮤즈가 된 수영은 모노톤의 내추럴한 아이템들을 프로 모델 못지않게 멋진 포즈로 소화 했다. 특히 핫 팬츠와 스키니 팬츠 컷에서는 트레이드마크인 무결점 각선미가 더욱 빛났다는 후문이다.

수영은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제3병원’에 이의진 역할에 대해 “사랑스러운 캐릭터이지만, 한편으로는 매우 성숙한 인물이 아닌가 싶다. 처음에는 가벼워 보일지도 모르지만 대본을 끝까지 읽고 난 후 내가 알게 된 의진은 사랑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고 상처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멋진 여자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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