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까지 청과, 수산 등 추석 준비 제품 집중 판매
롯데홈쇼핑이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25일까지 청과, 수산, 축산 선물세트 등 추석 준비에 필요한 제품들을 집중 판매한다. 특히 장기간의 불황이 이어지면서 고가 제품 보다는 부담 없이 구매가 가능한 실속형 상품을 주로 선보이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명절 한정기획으로 20일 오후 3시 25분 ‘하늘 내린 황태세트’(4만900원, 15미)를 판매한다. 황태건조의 최적지인 강원도 백담사 부근 용대리에서 건조·가공된 제품으로 육질이 부드럽고 담백하다. 가격은 15미에 4만900원이다.
같은 날 오후 5시 25분엔 국산 참조기만을 엄선해 구성된 ‘영광 법성포 굴비세트’(5만9900원, 60미)를 선보인다. 단연 최고로 꼽히는 전라남도 영광 법성포 인근의 천일염을 2년 이상 저장해 간수를 뺀 후 사용함으로써 맛이 짜지 않고 담백하다.
60미(20~22cm)에 5만9900원이며, 방송 중 구매고객에겐‘키친아트 접시’를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명절이 다가오면 음식 준비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주부들의 부담을 덜어 줄 간편한 조리도구도 판매될 예정이다. 22일 오후 4시 35분에 선보이는 ‘트윙고 와이드그릴’(9만9000원)은 홈쇼핑 최대 사이즈를 자랑하는 와이드그릴이다. 음식 준비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기름 유도장치가 있어 기름과 찌꺼기 배출이 용이해 위생적이다. 특히 이날 하루만 방송 중 구매고객에게 ‘오븐기’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