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국제유가 급락에 정유株 ↓·항공株 ↑

입력 2012-09-20 09:44

  • 이선애 기자 ls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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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급락으로 정유 3사가 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항공주는 상승세다.

20일 오전 9시39분 현재 SK이노베이션은 전일대비 5500원(3.15%) 내린 16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GS도 1400원(2.05%) 내린 6만6900원을 기록중이다.

반면에 대표적인 항공주는 뚜렷한 상승세다. 대한항공은 전일대비 1700원(3.43%) 오른 5만1300원, 아시아나항공도 200원(2.84%) 오른 7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제유가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증산 및 미국 원유 재고 증가 소식에 3.47% 급락, 6주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SK이노베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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