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이민호 촬영장 대결… 누리꾼 "보기만 해도 훈훈해"

(SBS)

배우 김희선과 이민호의 다정한 모습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상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SBS 월화드라마 '신의' 촬영 현장에서 잠깐 쉬고 있는 김희선과 이민호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활짝 웃는 표정으로 찰싹 달라붙어 있다. 특히 스마트폰으로 게임 대결을 하는 듯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기만 해도 훈훈해" "김희선은 파란색, 이민호는 핑크색?" "비주얼 커플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희선 이민호 유오성 이필립 류덕환 등이 출연하는 '신의'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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