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SBS
12일 방송된 ‘짝’ 말미에 공개된 다음주 예고에선 탤런트 김진, 그룹 코요태의 빽가 등이 출연한 연예인 특집 편의 영상이 짧게 펼쳐져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김진, 빽가는 짝을 찾기 위해 애정촌을 방문하는 일반 출연진과 다름없었다. 애정촌에 들어서는 순간 긴장된 눈빛과 설레는 표정이 역력했다.
‘남자 1호’ 김진은 “올해 나이 40이다”며 “죽기 전에 결혼하는 거 보고 죽냐 나? 그 말 하셨을 때가 너무 가슴이 아팠다”라고 부모님이 했을 거라 예상되는 말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털어놨다.
‘남자 6호’ 빽가는 “마음 가는대로 해보려 한다”며 애정촌에서 진정한 짝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이런 연예인 남자 출연진과 함께 애정촌에서 생활하는 한 여성 출연자는 “색안경 끼고 봤던 게 많이 사라졌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