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불화설 해명…"친해서 장난치는 것"

입력 2012-09-1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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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1대100'

걸 그룹 씨스타 보라가 쥬얼리 예원과의 불화설을 해명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TV ‘1대100’에 씨스타의 보라가 도전자로 출연해 ‘청춘불패’에 함께 출연 중인 쥬얼리 예원과의 불화설을 해명했다.

한석준 아나운서가 “방송을 보면 두 사람이 별로 안 친해보인다"라고 말하자 보라는 ”사적으로 친하기에 장난치는 것이다“라고 해명했다.

이에 예원은 ”나한테 막 대하는데 내가 정말 기분 나쁠 거라고는 생각 안하냐” 장난스럽게 받아쳐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누리꾼들은 “장난꾸러기 보라, 그런데도 부럽다”, “장난으로 보이던데 불화설까지야”, “두 사람이 더욱 각별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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