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LIG ‘오너 비리’ 관련 LIG그룹 본사 압수수색

19일 검찰이 LIG오너 일가의 사기성 기업어음 발행 혐의로 LIG그룹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구자원 LIG그룹 회장 일가가 지난해 3월 계열사인 LIG건설이 기업회생절차를 신청 전에 사실을 알면서도 수백억원대의 사기성 기업어음(CP)을 발행한 혐의를 잡고 압수수색을 단행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