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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바다 트위터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바다는 지난 14일 트위터에 "실물이 예뻐도, 너무 예뻐서 아무도 못 알아보는 내 인생… 한국에서도 그러더니 일본에서까지? 개그는 개그일 뿐 오해하지 말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지난 16일 또다시 트위터에 "드디어 절 알아 보신건가요? 그 많은 사람 중에 하필 저와 부딪힌 너무너무 운이 좋은 일본남자님, 복권사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추가로 올렸다.
이후 "즐거웠던 2012년 일본 여행. 대지진이후 처음 와본 건데 다행히도 사람들 표정이 밝아보인다"라며 추가 사진을 공개했다.
바다 일본거리 직찍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바다 일본거리 여행 즐거웠나 보네요" "아 나도 바다처럼 일본거리 거닐고 싶다" "바다 일본거리에서 알아보는 사람이 없어서 서운했으려나?"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