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의대 임군일<사진> 교수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동국대는 동국대일산병원 정형외과의 임군일 교수가 최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BIO KOREA 2012’ 보건산업기술진흥 유공자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임 교수는 지방줄기세포의 분화능을 크게 향상시켜 골 및 연골재생에 유용하게 사용하는 기술을 개발한 업적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임 교수는 “앞으로 추가 연구를 통해 더욱 유용한 기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