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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랑사또전 OST part.6
‘하루만’은 아랑(신민아)을 향한 은오의 애절한 감성을 담은 곡으로 19일 정오 공개를 앞두고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준기는 빠듯한 드라마 촬영 스케줄로 밤샘 촬영이 이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테마 곡인 ‘하루만’에 직접 참여하는 열의를 보였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에 진심을 담아 어느 누구보다 은오(이준기)의 마음을 잘 표현해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하루만 날 기다리면 안되요 하루만 내 곁에 오면 안되요 하루만 날품에 안고서 울다 지칠 만큼만 널 보낼 만큼만 하루만’으로 이어지는 후렴 부분을 부를 때는 녹음실에서 듣는 사람들이 이준기가 아닌 진짜 은오가 부르는 듯 한 착각이 들 정도로 몰입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준기에 앞서 아랑 역을 열연 중인 신민아가 자신의 테마 곡인 ‘까만 달’을 발표하며 드라마 OST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