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오산세교 B-1구역 등 22개 단지에서 40호의 상가를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오산세교 내 신규 공급상가는 9호다. 배후에 있는 분양주택 1023가구는 100% 분양이 마무리돼 내년 7월에 입주할 예정이다. 입찰 예정가격은 1층 5호는 2억3700만~3억2000만원(3.3㎡에 1494만∼1519만원)이다. 2층 4호는 1억1600만~1억5800만원(3.3㎡에 643만~648만원)이다.
이번 달에 다시 분양하는 성남도촌 C-1구역, 의왕포일2 B-1·2구역, 광명역세권 Ab-1구역 등 21개 단지에서 31호는 최초 예정가보다 10~30% 할인해서 공급한다.
입찰은 이달 24일부터 실시하며 분양 희망자는 LH 분양임대청약시스템(http://myhome.lh.or.kr)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1인 2호 이상 입찰에 참여할 수 있으며 낙찰자는 분양예정가격 이상 최고가 입찰자로 결정된다. (문의 : 1600-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