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 양적완화에 알맞는 3가지 종목 선별 전략

입력 2012-09-1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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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POSCO, 현대모비스, 기아차 등 관심

대우증권은 18일 리포트를 통해 QE3에 대응하는 세 가지 투자 아이디어에 대해 언급했다. 과거 두 차례의 경험을 근거로 유동성 파티를 즐길 수 있는 투자전략을 제시한 것이다. 이에 해당하는 투자 아이디어로는 첫째, 양적완화와 같이 그 효과를 기업별로 정교하게 분석하기 힘든 이벤트일수록 단순 과거 성과분석이 잘 맞아 떨어진다는 것이다. 이에 과거 두 차례 결과를 분석했을 때, 초기 과열된 종목을 뒤늦게 추격매수하는 것은 현명하지 못하며, 직전 1개월 낙폭과대주도 매력적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직전 1개월 동안 상승폭이 컸던 종목도 향후 성과는 부진했다. 둘째, 단기적으로 최근 몇 달간 추세가 좋았던 성장주 대신 가치주로 관심을 전환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셋째, 양적완화 시작 후 1개월 성과 측면에서 고베타 종목이 저베타 종목에 비해 뚜렷이 아웃퍼폼했다는 것이다. 08년 말 1차 양적완화가 모멘텀이 되어 지수가 1년 이상 상승했었고, 2010년 2차 양적완화 시작이후 6개월 이상 상승장이 지속되었다. 그러나 3차 양적완화의 경우 지수가 어느 정도 정책 기대감을 선반영하면서 이미 2,000p를 넘었다는 점과, 같은 정책이 반복될 때 그 효과가 떨어진다는 점을 감안하면 3차 QE의 효과는 과거보다는 짧아질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 증권사는 이에 따라 목표투자기간 1개월 정도에 최적화된 세 가지 투자 아이디어에 맞는 관심 종목을 추천했다. 이에 해당하는 종목으로는 현대차, POSCO, 현대모비스, 기아차, SK이노베이션, 롯데쇼핑, 삼성중공업, 호남석유, 현대제철, 두산중공업, GS, 대우조선해양, OCI, 현대백화점, 두산인프라코어, 한화케미칼, 신세계, 금호타이어, SKC, 세아베스틸, 성광벤드, 태광, 성우하이텍 등이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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