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중·일 분쟁 반사이익에 카지노주 날개 달았다

입력 2012-09-1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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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과 일본 간의 영토분쟁으로 한국 카지노 업종이 반사이익을 얻을 것이라는 전망에 카지노 관련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즌 9시15분 파라다이스는 전거래일대비 550원 오른 2만9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GKL은 600원 오른 2만9900원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GKL은 장이 시작되자마자 3만200원까지 치솟아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한승호 신영증권 연구원은 “중국과 일본의 분쟁이 특히 국내 카지노 업종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며 “GKL과 파라다이스에 대해 3분기 실적전망도 양호해 투자의견으로 ‘비중확대’를 유지한다”고 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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