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관능미' 넘치는 가을 여자로 변신

입력 2012-09-18 09:30수정 2012-09-1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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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토리버치(TORY BURCH) 뉴욕컬렉션에서 독보적 미모를 인정받은 배우 김사랑이 2012 F/W 컬렉션 화보에서 '명품 관능미'를 뽐냈다.

공개된 화보에서 김사랑은 잘록한 허리 라인의 드레스와 클래식한 코트를 입고 세련된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단조롭고 세련된 토리버치의 가을 컬렉션을 명품 몸매로 글래머러스하게 소화했다.

화보를 진행한 토리버치 관계자는 "김사랑은 아름다운 미모는 물론 건강하고 관능미 넘치는 바디 라인으로 버치의 세련되고 우아한 감성을 감각적으로 표현해 냈다"면서 "순수함과 매혹적 매력을 동시에 연출하는 농익은 눈빛이 촬영장을 압도했다"고 전했다.

김사랑의 화보는 '인스타일' 10월호와 스타일로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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