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라 브라우니 경고 "상근이 기억하냐? 한 방에 훅 간다"

입력 2012-09-18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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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개그우먼 신보라가 브라우니에게 경고를 날렸다.

신보라는 16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용감한 녀석들'에서 "요즘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식하는 건방진 신인에게 한마디 하겠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신보라는 '개그콘서트' 코너 '정여사'를 통해 인기를 모은 강아지 인형 브라우니에게 "브라우니, 요새 인기 좀 있다고 선배가 불러도 대꾸도 안 하고. 어깨에 솜 좀 집어 넣었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선배 상근이 기억하냐. 잘 나갈 때 잘 해라. 한 방에 훅간다"면서 "몰래 행사, CF도 하지 마라"고 말해 큰 웃음을 안겼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완전 웃기다" "신보라 브라우니도 디스하네" "역시 대세는 브라우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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