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경기침체로 폐업가게 속출

입력 2012-09-1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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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현상이 지속되면서 문을 닫는 가게가 늘어나는 가운데 16일 오후 서울 용산구 갈월동의 한 가게가 폐업을 알리는 문구를 걸고 속옷을 200원에 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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