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상무 미투데이
개그맨 유상무는 지난 1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연예계 마당발 유세윤의 생일파티! 단 둘이 있다. 결국 그냥 먹기로 했다"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상다리가 휘어질만큼 화려한 생일 상에 쇼파에 앉은 채 허탈한 모양으로 있는 유세윤과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유상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 많은 생일상에 둘이서 식사를 했다는 이야기가 웃음을 자아낸다.
유세윤 생일굴욕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설마 유세윤 생일굴욕 정말로 당한건 아니겠지?" "유상무가 주도로 장난친 서프라이즈 파티였을 듯" "유세윤 생일굴욕 사진 왠지 유상무가 '쌤통이다'라며 웃고 있는 듯"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