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박 "마크 제이콥스가 내 이름 딴 가방 만들어 줬다"

입력 2012-09-15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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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모델 혜박이 세계적인 디자이너 마크 제이콥스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15일 밤 방송된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에 출연한 혜박은 모델계의 알려지지 않은 모습을 얘기했다.

혜박은 “패션쇼에 서면 세계적인 디자이너들과 만날 수 있다”면서 “마크 제이콥스는 모델들의 이름을 따서 가방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다. 내게도 ‘하이백’이란 가방을 만들어 줬다”고 털어놨다.

이밖에 세계적인 명품에 대한 구입시 할인 여부에 대해 “모든 브랜드가 그렇지는 않지만 모델 특별 할인이 있어 이용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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