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4' 앨리스, 알고보니 가수 신소희

입력 2012-09-14 23:52

  • 김재범 기자 cine51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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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K4’ 도전자 앨리스가 가수 신소희로 밝혀졌다.

앨리스는 지난 7일 방송된 ‘슈스케4’에서 ‘쾌남과 옥구슬’팀 멤버로 출연해 실력을 뽐내며 슈퍼위크에 진출했다.

방송 직후 앨리스와 신소희의 동일 인물설이 제기됐고, 제작진이 이를 확인시켜 주며 앨리스가 신소희란 사실이 드러났다.

2008년 싱글 ‘그랬단 말이야’로 데뷔한 신소희. 재미있는 점은 ‘그랬단 말이야’가 현재 ‘슈스케4’ 심사위원 이승철이 피처링을 맡았단 점이다. 김C가 피처링한 ‘할말이 있거든요’ ‘지금 만나러 간다’ 등도 신소희의 곡이다.

#슈퍼스타K4 #앨리스 #신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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