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롱고리아, 12세 연하 풋볼선수와 교제 인정

입력 2012-09-14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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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에바 롱고리아 : '내 남자친구의 죽은 여자친구를 퇴치하는 법' 스틸컷 (우) 마크 산체스 공식 홈페이지
할리우드의 대표 섹시 스타 에바 롱고리아(37)가 12세 연하 미국프로풋볼(NFL)스타 마크 산체스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13일(이하 현지시각) 여러 외신에 따르면 에바 롱고리아가 마크 산체스와의 교제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두 사람은 지난 2일, 함께 저녁식사를 하고 데이트하는 장면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였다. 열애설 보도 후 에바 롱고리아는 최근 절친 마리오 로페즈에게 마크 산체스와 교제하는 것에 대한 속내를 털어놓은 뒤 열애 사실을 대중에 밝히기로 결심했다는 것.

에바 롱고리아는 지난해 1월 NBA 농구선수 토니 파커(30)와 이혼했다. 페넬로페 크루즈(38)의 남동생인 가수 겸 배우 에두아르도 크루즈(27)와는 지난해 2월부터 교제했지만 지난 6월 결별하는 등 화려한 남성 편력을 자랑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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