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웅진씽크빅
웅진씽크빅에 따르면 이번 전집은 기존 스토리북 중심의 단조로운 영어 전집에서 벗어나 재미있는 영어 교육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다채로운 책과 교구들로 구성됐다.
또 잡지, 워크북, 그림책, 퍼즐북, 활동 교재, 오디오 CD, 애니메이션 DVD까지 유아기 영어 교육에 필요한 모든 방법이 총동원돼 있다. 이를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하루 종일 영어 환경에 노출시킬 수 있기 때문에 그만큼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전집은 놀이에만 치중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환경에 맞는 영어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유치원 교육과정을 커리큘럼에 반영했다. 유치원 교육과정의 5가지 영역(신체운동ㆍ건강, 의사소통, 사회관계, 예술경험, 자연탐구)과 12가지 주제를 반영해 영어 공부를 하면서 유아기에 필요한 지식과 정보도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엄마와 함께 할 수 있는 장점을 내세워 영어에 대한 친밀도와 관심도를 높일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