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교
'MI인물이야기'는 MI(다중지능, multiple intelligence) 이론을 기반으로 언어, 논리수학, 공간, 신체운동, 음악, 인간친화, 자기성찰, 자연친화 등 8개 지능의 영역에서 다양한 인물을 만나는 전집이다.
언어영역의 '박지원', 논리수학의 '스티브잡스', 공간의 '가우디' 처럼 각 지능영역별로 자신만의 뛰어난 지능을 발휘한 인물의 이야기를 읽으며 아이들 스스로 숨겨진 재능을 발견하고 강점 지능으로 키우는 신개념 인물이야기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대교에 따르면 이 전집은 딱딱하고 식상한 위인전에서 벗어나 아이들과 친밀한 인물과 직업군으로 롤 모델(Role Model)을 세우고 비전과 꿈을 가질 수 있게 했다. 또 지역, 성별, 종교, 인종 등을 고려한 균형 있는 인물 선정으로 문화적 편견 없는 가치관을 갖도록 돕는다.
'MI인물이야기'는 본책 60권과 별책 1권(MI로 보는 교과서 인물 사전)으로 구성돼 있으며 유아부터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