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직찍, 남다른 아역사랑?

입력 2012-09-14 16:23

박진희 기자 jin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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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세연 트위터

진세연이 자신의 아역과 함께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SBS 주말특별기획 ‘다섯 손가락’의 홍다미 역 진세연은 어린 다미 역을 했던 지호와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극중 타고난 감성의 피아니스트로 긍정적인 성격의 명랑하고 쾌활한 홍다미 역을 열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진세연은 지난 13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어린 다미 지호와 함께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올렸다.

‘다섯 손가락’에서 늘 얼굴에 미소가 떠나지 않는 극중 홍다미와 같이 밝은 미소를 띤 사진 속 진세연은 “너무 이쁜 성경이와 너무 멋진 이석이랑 함께♥ 울 이쁜이들과 함께 촬영해서 너무너무 재밌구 즐거웠답니당~^^ 아유 귀여워 죽겠어!”라는 글을 함께 남겨 어린 친구들을 챙기는 세세함에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한편, ‘각시탈’에 이어 ‘다섯 손가락’까지 연이어 주인공으로 열연하고 있는 진세연은 현재 광고계의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