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초읽기' 유키스, 한류특별공로상 수상… 한류 스타 발돋움

입력 2012-09-14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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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미디어)

그룹 유키스가 한류특별공로상을 받는다.

유키스는 오는 19일 아리랑 국제방송 1억 수신 가구 돌파 기념행사에서 ‘문화관광부장관 한류특별공로상’을 수상한다.

아리랑 국제방송 1억 수신 가구 돌파 기념행사는 아리랑국제방송이 주최하며 국가브랜드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 해외문화홍보원, 한국국제교류재단 등이 후원한다. 유키스는 한류에 앞장서 한국의 음악을 널리 알린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받게 됐다.

유키스는 지난 5일 일본 부도칸에서 열린 단독 공연에서 1만 여명의 팬을 열광시키며 한류 스타대열에 올라섰다. 해외 공연 제의가 많아 태국, 필리핀, 미국, 말레이시아, 중국 등 10여개의 나라의 프로모션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한편 유키스는 오는 20일 새 앨범 ‘Stop Girl’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국내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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