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패션] 필드 위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

입력 2012-09-14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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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비오템옴므 UV 디펜스,아넷사 퍼펙트 에센스 선스크린
필드 위에서 즐기는 골프는 자외선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장시간 햇빛에 노출되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를 철저히 준비해야 된다. 가을·겨울은 건조해진 피부를 생각해 수분을 보충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자외선 차단제는 2~3시간마다 수시로 덧발라야 한다. 덧바르지 않으면 자외선 차단지수가 아무리 높더라도 자외선 A, B 모두 차단하기 어렵다. 자외선 차단제가 피부에 부담 되거나 답답함을 느끼는 사람들을 위한 제품도 속속 출시되고 있다. 두껍게 발라지는 것보다 흡수가 잘되고 가벼운 느낌의 제품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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