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곡물가격 급등함에 따라 내년부터 사료업체와 축산농가에 1조원 규모로 금융지원을 확대한다는 소식에 관련주가 강세다.
14일 오전 9시37분 현재 우성사료는 전일보다 310원(3.78%) 오른 8250원을 기록중이며 이지바이오(1.13%), 영남제분(1.52%), 동아원(1.06%) 등도 동반 오름세다.
지난 13일 박재완 기획재정부장관은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정부의 사료원료 구매자금 지원과 함께 수출입은행을 통한 저리금융자금 공급규모를 올해 3800억 증액한 데 이어 내년에는 1조원 규모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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