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패션]‘차칸남자’ 반전 매력 박시연, 재벌 사모님 패션

입력 2012-09-14 08:22수정 2012-10-03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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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차칸남자’ 캡처
큰 기대 속에 성공적으로 첫 시작을 알린 KBS 수목 드라마 ‘차칸 남자’에서 박시연의 카멜레온 같은 연기와 치명적인 반전 매력이 벌써부터 큰 화제다. 특히 박시연이 재벌 사모님으로 변하면서부터 선보이는 화려하고도 럭셔리한 패션이 드라마 초반부터 많은 여성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날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던 송중기와 재회 장면에서 박시연이 선택한 오리엔탈 패턴의 실크 탑은 ‘마이클 코어스’의 제품으로 극 중 박시연의 고혹적이고도 럭셔리한 분위기를 더욱 배가시켰다. 이 장면에서 박시연은 화려한 패턴의 마이클 코어스 블라우스에 쇼트 팬츠를 매치해 과하지 않으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박시연은 이 전의 재벌 사모님룩의 다소 무겁고 올드한 분위기와는 달리 화려하면서도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으로 드라마 시작 직후부터 ‘떠오르는 완판녀’로 급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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