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이 13일 서울대학교 한 강의실에서 자신의 경영철학을 소개했다.
이날 박 회장의 경영철학을 듣기 위해 700여명의 학생들이 강의실을 가득 메웠다.
박 회장은 그룹 총수로서 직접 채용설명회에 나와 경영 경험을 털어놨다.
그는 "과거의 위기가 오히려 변화와 성장의 발판이 됐다"며 "발빠른 구조조정을 통해 과감하게 과거를 단절하고 선례가 없는 변화를 추구했기 때문에 지금의 두산이 있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이 13일 서울대학교 한 강의실에서 자신의 경영철학을 소개했다.
이날 박 회장의 경영철학을 듣기 위해 700여명의 학생들이 강의실을 가득 메웠다.
박 회장은 그룹 총수로서 직접 채용설명회에 나와 경영 경험을 털어놨다.
그는 "과거의 위기가 오히려 변화와 성장의 발판이 됐다"며 "발빠른 구조조정을 통해 과감하게 과거를 단절하고 선례가 없는 변화를 추구했기 때문에 지금의 두산이 있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