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보고펀드에 버거킹 등 1100억원 매각

입력 2012-09-13 18:34수정 2012-09-13 18:37

  • 김혜진 기자 sinembargo@etoday.co.kr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두산은 자회사 디아이피홀딩스, SRS코리아의 버거킹 사업 등을 사모펀드인 ㈜보고인베스트먼트그룹에게 1100억 원에 매각하기로 하는 바인딩 MOU(구속력 있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매각 대상은 버거킹을 비롯해 인천공항 식음료 사업인 식문화 사업, 식자재 구매를 하는 식료 사업 등 총 3개 부문이다.

이번 매각은 영업양수도 방식으로 양측은 9월말에 본 계약을 체결하고 11월까지 양수도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두산 #버거킹 #두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노도강 평당 4천 시대' 광운대역세권 서울원아이파크 비싼값할까? I 부동산, 전망, 재건축, 청약, 아파트 I 집땅지성 I 김인만 소장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정치대학] 국민의힘 '당게논란' 일파만파…박성민 "친윤계, 그런 짓 하면 안 돼"
  • [정치대학] 국민의힘 '당게논란' 일파만파…박성민 "친윤계, 그런 짓 하면 안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