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 소속 의사 400여명이 비가 내린 13일 오후 3시 서울역 광장에 모여 ‘국민건강 위협하는 의료악법 규탄대회’를 열었다.
의협은 대정부 선언문을 통해 “현재 강제 시행하고 있는 포괄수가제를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국민들에게 모든 것을 보여주고 이해와 동의를 구하라”고 촉구했다.
또한 현실을 무시한 정부의 응급실 당직법은 즉각 폐기하고 의료계와 근본적인 협의를 거쳐 합리적인 응급실 당직제를 만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대한의사협회 소속 의사 400여명이 비가 내린 13일 오후 3시 서울역 광장에 모여 ‘국민건강 위협하는 의료악법 규탄대회’를 열었다.
의협은 대정부 선언문을 통해 “현재 강제 시행하고 있는 포괄수가제를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국민들에게 모든 것을 보여주고 이해와 동의를 구하라”고 촉구했다.
또한 현실을 무시한 정부의 응급실 당직법은 즉각 폐기하고 의료계와 근본적인 협의를 거쳐 합리적인 응급실 당직제를 만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