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12일(현지시간) 공개한 ‘아이폰5’가 가장 빠른 시간에 많이 판매된 전자제품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칼 하우 양키그룹 애널리스트는 “(아이폰5는) 빠른 시간에 가장 많이 팔린 소비가전 제품이 될 것”이라면서 “이번 달에 1000만대 이상이 판매되면서 아이폰4S의 지난해 기록을 깰 것”이라고 말했다.
블룸버그가 애널리스트를 상대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애플은 올해 말까지 최대 5800만대의 아이폰5를 판매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 전망이 맞다면 애플의 매출은 362억달러에 달한다고 통신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