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 발매 쇼케이스 개최

입력 2012-09-13 14:31수정 2012-09-13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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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듀오 바이브(Vibe)가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 발매 쇼케이스를 연다.

온라인 음원 서비스 업체 소리바다(대표 양정환, www.soribada.com)는 엘루이 서울과 손잡고 ‘K-POP SHOWCASE’를 주최한다. 첫 ‘K-POP SHOWCASE’ 주인공은 R&B 보컬리스트 듀오 바이브(Vibe)로 오는 18일 오후 5시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엘루이 서울 호텔에서 열린다.

바이브(Vibe)는 이번 쇼케이스에서 기념 앨범에 대한 수록곡 소개와 함께 신곡 ‘My All (Dear My Fan)’을 처음으로 팬들에게 공개한다.

쇼케이스 초대권 신청 접수는 소리바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13일 오후 3시부터 16일까지 진행된다.

소리바다 관계자는 이번 쇼케이스와 관련해 “국내 가요 기획사들과 보다 효율적인 쇼케이스를 진행하고자 기획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기획사들과 협의해서 ‘K-POP SHOWCASE’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바이브(Vibe)의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은 쇼케이스 이후 발매될 예정이며 다음달 6일과 7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10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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