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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골든타임'이 3회 연장을 확정지었다.
MBC 측은 13일 월화드라마 '골든타임'(극본 최희라, 연출 권석장)을 3회 연장해 오는 25일 23회로 종영한다고 밝혔다.
드라마 관계자는 "남은 이야기들을 완성도 높게 마무리하기 위해서 연장을 결정했다"고 연장 배경을 전했다.
골든타임은 종합병원에서 중증외상환자를 치료하는 의사들의 치열한 세계를 다룬 메디컬 드라마로 배우 이성민 이선균 황정음 송선미 등이 열연하고 있다.
'골든타임' 후속으로는 이병훈 감독의 사극 '마의'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