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보성 전 한양대 야구감독 부인, 투신 자살 '충격'

입력 2012-09-1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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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입학 비리에 연루돼 해임된 천보성(59) 전 한양대 야구부 감독의 부인이 투신자살해 충격을 주고 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7시15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 아파트 화단에서 천보성 감독의 부인 최모(58)씨가 숨진채 발견됐다.

최씨가 투신할 당시 가족들은 잠을 자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타살 흔적이 없어 최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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