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리쌍컴퍼니 홈페이지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길, 하하 등 무한도전 멤버 7명은 오는 11월 24일, 25일 양일간 서울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대형콘서트 'SUPER7' 콘서트를 직접 기획해 출연한다.
무한도전 콘서트 'SUPER7' 티켓 예매를 맡고 있는 리쌍컴퍼니 공식사이트는 티켓 예매 사이트 오픈과 동시에 트래픽이 초과돼 현재 사이트에 접속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공연은 MBC 장기 파업으로 인해 올 초 5개월 간 무한도전이 결방되자 멤버들이 시청자들을 위해 기획하게 됐다.
리쌍컴퍼니 측은 "무한도전 멤버들이 결방 기간 동안 매일 만나 아이템 회의를 했고, 고심끝에 팬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자리를 갖기로 했다"고 전했다.
한편 무한도전 콘서트 'SUPER 7'의 예매는 13일 오후 5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