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인형 소녀… 39kg 경악스런 몸무게 '갸루상 뺨치는 화장 실력'

입력 2012-09-13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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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인형 소녀가 등장했다.

최근 온라인 상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19세의 우크라이나 소녀 아나스타샤 쉬파지나의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사진 속 아나스타샤는 큰 눈을 더욱 커보이게 강조하는 독특한 눈화장을 선보였다. 숲속이나 물가에서 마치 요정같은 모습으로 사진을 찍어 더욱 눈길을 끈다.

아나스타샤는 만화 속 주인공을 동경해 키 158cm에 39kg의 마른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크라이나 갸루상이무니다" "진짜 인형같긴 하다" "말라도 너무 말랐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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