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은혁 "이특 입대하면 리더 자리는 내 차지"… 이특 반응은?

입력 2012-09-12 23:10수정 2012-09-12 23:12

엔터팀 기자 enter@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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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은혁이 슈퍼주니어 리더가 되고 싶은 야망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지난주에 이어 슈퍼주니어의 이특 은혁 시원 신동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슈퍼주니어 은혁은 리더 이특이 입대한 후에 공석이 될 리더 자리를 넘본다. 은혁은 "서열상 이특 다음은 나"라고 밝히며 자신이 슈퍼주니어 리더가 될 경우 실천할 공약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에 이특은 자신의 입대 이후 자신의 후임이 될 '슈퍼주니어 리더'에 대한 속내를 밝힌다.

이특은 리더로서 멤버들을 위해 희생정신을 발휘했던 잊지 못할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자신을 대신할 리더와 동반입대하고 싶은 멤버를 밝혀 멤버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과연 은혁이 이특과 멤버들의 신임을 얻어 슈퍼주니어의 리더가 될 수 있을지 여부는 12일 밤 11시 15분 '황금어장-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