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일우, 타깃 마케팅용 리워드 앱 ‘팡팡지니’출시

입력 2012-09-12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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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일우는 중소상공인들도 이용할 수 있는 타깃 마케팅용 리워드 광고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팡팡지니’를 구글플레이를 통해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팡팡지니는 광고주가 원하는 시간, 내용, 대상을 직접 설정해서 홍보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마치 문자메시지를 주고 받으며 손쉽게 소비자와 광고주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다.

우선 광고주는 타깃 소비자를 설정하고 홈페이지에서 안내하는 순서에 따라 광고 내용, 동영상, 사진, 메시지 등을 업로드하고 대금을 결재하면 자동으로 그 광고를 소비자 앱으로 바로 전송할 수 있다. 모든 것이 규격화돼 모든 내용을 손쉽게 업로드 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팡팡지니’앱은 광고주가 올린 특정 광고를 보는 소비자에게 일정금액을 적립해주는 리워드 형식으로 운영되며 적립 된 포인트는 현금으로 지급받거나 자체 스토어를 통해 상품을 구입시 사용할 수 있다.

또 기존 리워드 광고 앱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광고 단가가 책정돼 있고 광고 노출 대상 인원을 광고주가 직접 설정할 수 있어 책정된 예산에 맞게 광고를 진행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천재일우측은 “이전에 출시된 리워드 앱들은 광고단가가 고가로 책정돼 중소상공인들이 광고를 의뢰하기 어려웠던 점이 있었다”며 “팡팡지니는 광고 단가를 저렴하게 책정해 중소상공인이나 소액광고주들도 부담 없이 광고를 진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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