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채팅들, 연예인들이 카톡 친구인데...

입력 2012-09-1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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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인터넷 상에서 ‘슬픈 채팅들’이라는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슬픈 채팅들’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개제됐다.

사진속에는 카카오톡 가입자가 친구들과 채팅한 내용이 공개됐다. 사진 속 채팅 친구들은 김태희, 신세경, 이민정을 비롯해 소녀시대 서현, 윤아 등 유명 여배우 및 걸그룹 맴버들이다.

하지만 문제는 이들 연예인들과는 카카오톡 친구 목록에 등록된 진짜 친구가 아닌 홍보용으로 추가되는 플러스친구라는 점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말을 걸어도 대답이 없을 만 하네” “정말 친구들이면 좋겠다” “정말 너무나도 슬프다” 등의 다양한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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